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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신간도서, 학생 문제집) 가장 싸게 사는 법 - 지마켓, 옥션에서 카드할인 15% 추가 받기

안녕하세요, 재치 있는 소비생활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알려드리는 Smartbuy입니다. 오늘은 새책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서정가제는 모두 알고 계시죠. 신간인지, 구간인지, 어떤 종류의 책인지 상관없이 할인은 10%까지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간접할인 5%(적립)를 더해 최대 15%까지만 할인이 가능하죠. 하지만, 거의 30% 가까이 할인받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침, 고등학생인 우리 아이의 문제집을 한 권 사면서 그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마켓(G마켓), 옥션 같은 이베이코리아 계열 오픈마켓에서 신용카드로 책 구입 시 15% 할인" 혹시 알고 계셨나요,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신용카드로 새 책을 구입하시면 15% 할인된다는 사실을... 중..

영리한 소비 2021.01.02

커피빈 할인 받기(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2021년 1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요즘 모든 카페는 포장만 가능합니다. 거리를 다니다 보면 커피빈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 파스쿠찌,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등 프랜차이즈 커피숍 모두 매장 내에 의자와 테이블을 한쪽으로 정리해 놓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올해는 백신 덕분에 코로나19가 종식되겠죠. 희망을 가져 봅니다. 오늘은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3대 배달업체를 이용해 커피빈 음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커피빈 앱을 설치하고 실행해 보면 매 월 배달 업체의 커피빈 딜리버리 프로모션 캘린더가 팝업으로 게시됩니다. 업체별로 캘린더에 색깔로 표시를 해두어서 일목요연하게 할인 일정을 잘 볼 수 있습니다. 커피빈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이 앱을 설치해 두고 매월 공지되는..

영리한 소비 2021.01.01

카베진, 동전 파스로 비교해 본 일본 직구 사이트(코스믹, 사라다몰, 백엔샵, 엔핍)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합리적이고 현명한 소비생활을 돕는 Smartbuy입니다. 오늘은 일본 직구 사이트를 전격 비교해 보겠습니다. 요새 웬만하면 해외직구 몇 번씩은 해보셨을 텐데요. 일본 현지에서 인기 있는 제품들을 바로 직구할 수 있는 주요 일본 직구 사이트를 비교, 분석해 보겠습니다. 일본 여행자가 거의 필수적으로 구매하는 위장약(소화제) 카베진과 동전 파스를 중심으로 일본 직구 사이트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일본 직구 사이트 추천을 해 주세요." 굉장히 많은 사이트들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이용되고 선호되는 사이트들은... '코스믹(Cosmik)', '사라다몰(SARADAmall)', '백엔샵(100enshop)', '엔핍(Nppip)' 정도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사이트..

영리한 소비 2020.12.27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전격 비교,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쿠팡플레이까지

안녕하세요, 합리적이고 현명한 소비생활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알려드리는 Smartbuy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로 더 뜨거워진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시장에서 무엇이 가장 저렴하고 합리적인 선택인지 알아보겠습니다. "OTT가 뭔가요?" Over The Top의 약자로, 여기서 Top은 셋톱박스를 의미합니다. 인터넷이 광범위하게 보급되기 전에는 셋톱박스를 통해 케이블 방송 또는 위성 방송을 봤었는데 셋톱박스 없이도 인터넷 연결만으로 방송, 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서 인터넷으로 방송, 영화 등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넷플릭스(Netflix), 왓챠(Watcha), 웨이브(Wavve), 티빙(Tving) 등이 해당됩니다..

영리한 소비 2020.12.26

'정가'와 '할인가'의 줄다리기, 우리는 어디를 헤매고 있을까요?

할인, 세일이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5%, 10% 할인은 이제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20~30%는 되어야 '어~ 세일하고 있네'하며 쳐다보게 됩니다. 적어도 40~50%는 싸게 사야 '웬 횡재~'하며 미소 짓게 됩니다. 이런 시대에 아직도 '정가'를 주고 물건을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주제넘게 '물건을 산다', '싸게 산다'라는 측면에서 시간순으로 시대의 흐름을 한번 나눠 봤습니다. [필요한 것을 만들거나 교환해 쓰던 시대] 시장이나 화폐경제가 활성화되지 않았던 옛날옛적 이야기입니다. 자급자족 시대, 물물교환 시대라고 해야겠죠. 뭔가를 '산다'라는 것이 생소했을 것 같습니다. [필요한 것을 필요한 만큼 사던 시대] 시장과 화폐경제가 점차 활성화되면서 필요한 것들을 시장에 가서 사서 쓰던 시대입니다...

에세이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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